현재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서비스 상에서 제이준의 프랑스 쇼케이스 초대를 원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제이준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 ‘저스트 크라이(Just Cry)’로 데뷔이후 전 세계 음반 선주문이 3차까지 이르는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국내 대형 아웃도어 모델계약체결, 유럽 최대 한류매체사 숨피프랑스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준 소속사 쿨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싸이, 소녀시대, 비스트, 빅뱅 등 스타들의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인 제이준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이준에 대한 관시이 단발성 한류 열풍이 아닌, 신인가수들에 대한 한류성장 동력의 기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한편 제이준은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고정출연과 국내행사 섭외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