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탠바이’, 저조한 시청률 속 쓸쓸한 종영..‘막방 시청률 3.9%’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 113회를 끝으로 쓸쓸한 종영을 맞았다.

10월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스탠바이’는 3.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탠바이’는 올해 4월 첫 방송된 이후 평균 4%대 시청률를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타방송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선전으로 좀처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이 성공하는 모습과 사랑도 찾는 헤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임시완(임시완 분)은 미국 명문대에 합격해 출국하기 전 양아버지 류진행(류진 분)을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불렀다.

한편, ‘스탠바이’ 후속으로는 10월 8일부터 첫 방송되는 ‘엄마가 뭐길래’가 방송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