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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민 무명시절 고백에 이경규 “역대 출연자중 가장 슬픈 스토리”
이성민 생활고 고백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성민(44)이 무명 시절 겪었던 생활고를 고백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성민은 8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과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이성민은 배우의 꿈을 키우려고 대구 연극 무대로 진출했지만 당시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히 전달했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쪽방에서 배고파 울었다”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연극 포스터 붙이는 일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고 말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SBS

이에 MC 이경규는 “‘힐링캠프’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슬픈 인생 스토리”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성민의 생활고 고백 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민 생활고 고백, 안타깝다,", "이성민 생활고 고백,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민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방송은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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