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와 용준형의 커플반지를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반지는 일부분이 절개된 형태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보통 커플링은 약지에 끼지만 이들은 신세대 커플답게 구하라는 중지에, 용준형은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준형 구하라 커플반지 센스 있다”, “티내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잘 사귀고 있는 듯”, “하라-용준형 둘다 호감이다. 부디 오래 예쁘게 사귀길”, “언뜻 보면 커플링인 줄도 모르겠다. 디자인 독특하네”이라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구하라-용준형은 해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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