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지진희, 송창의는 8일 현재 전북 익산에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는 중.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세 사람이 현재 ‘런닝맨’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대풍수’ 방송을 앞두고 바람몰이를 단단히 하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대풍수’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품. 고련말 조선초의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로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럭버스트 사극이다.
여자 배우들로는 김소연, 이윤지 등이 출연하지만 ‘런닝맨’ 레이스는 남자 배우들이 도맡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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