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독도로 들어간 정연식 작가는 한 달 간 독도에 살면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한다. 그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무너진 독도의 각종 시설물 보수도 도우며 독도의 주민으로 한 달 간 살아가는 체험도 하게 된다. 이로써 독도 주민은 동도 이사부길55에 거주 중인 김성도 이장 가족 3명과 서도 안용복길3에 거주하게 될 정연식 작가와 PD 1명을 포함해 5명이 된다.
이들 독도 주민들의 생활은 10일부터 SBS ‘출발 모닝와이드’(오전7시 30분)를 통해 한 달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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