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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연서 노안 굴욕 “16세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여”
오연서 노안 굴욕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오연서가 과거사진으로 노안 굴욕을 당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3주년 특집을 맞아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 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오연서는 “내가 가장 노안이었을 때가 16살 때”라며 “당시 가수 활동을 했는데 막내였지만 제일 큰 언니로 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이후로 계속 젊어지고 있다”며 “마지막 사진이 대학교 입학원서 사진인데 가수 활동 때 보다 더 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오연서의 얼굴 변천사가 담긴 졸업 사진들을 공개했고 실제로 과거 오연서는 시간이 흐를 수록 어려보이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4살 연하인 강민혁과 호흡을 맞췄는데 만날 때 마다 회춘하는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계속 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연서 노안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노안 굴욕 진짜네” “오연서 노안 굴욕 당할만…” “오연서 노안 굴욕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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