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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문 ‘차세대 청순 베이글녀’ 예약…레드드레스 자신감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수학영재, 최연소 과외선생 등으로 유명세를 탄 신인 최정문이 지난 6일 제2회 고양스마트 영화제 시상식을 진행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신인 최정문은 이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숨겨왔던 몸매를 한껏 뽐냈다.

참여한 관객들은 “머리만 똑똑한 줄 알았는데 몸매도 대박인 반전녀네!”, “이것이 차세대 베이글녀”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정문은 지난해 고양시 주최의 제1회 원테이크영화제의 홍보모델로 참여한데 이어 이번에 제2회 영화제에서 시상식 사회자로 참여해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최정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영화제와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년에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조만간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통해 먼저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문이 최근 제작준비 중인 한 드라마에 출연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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