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하 연인 별, 과거 연인 안혜경 이상형 고백…동시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하하의 전 연인 안혜경과 결혼을 앞둔 별의 이상형 고백이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별이 출연, 하하와의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별은 “결혼 발표 후 네티즌 수사대들의 10년 이야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인연은 인연이었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데뷔시절 케이블 모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는 눈에 볼에 살이 있고, 입술이 도톰한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사연을 떠올렸다. 당시 하하는 “그럼 나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그대로 방송됐다.
 

별은 “7년 전 쯤 전화를 해서 실컷 좋은 사람 만나보고 결혼은 나랑 하자 별아 그러더라”라고 회상, 올 초 우연한 문자메시지로 시작된 연애과 결혼까지의 인연을 고백했다.

별의 고백에 이어 한때 하하와 연인이었던 안혜경의 이상형을 고백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SBS ‘여행의 기술’의 ‘안혜경, 발리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찍다’ 편에서 안혜경은 발리의 띠르따엠플 사원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혜경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서 “”체격이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를 그만두고 힘들었던 심경, 그리고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눈물 어린 사연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안혜경의 숨겨둔 이야기는 12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