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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스타일’ 3주째 빌보드 2위
리한나·핑크 등 잇달아 컴백내주 차트 1위 가능성 불투명
리한나·핑크 등 잇달아 컴백
내주 차트 1위 가능성 불투명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서 3주 연속 2위를 머물며 정상 도전을 다시 한 주 미루게 됐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사진〉를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싱글 차트에서 마룬 파이브(Maroon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에 이어 3주 연속 2위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원 모어 나이트’는 4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관련기사 13·34면

지난달 13일 64위로 차트에 진입한 ‘강남스타일’은 그 다음 주 53계단이나 순위가 뛰어 오르며 11위로 올라섰다. 한 주 후 2위로 대도약한 ‘강남스타일’은 지난주에도 2위에 머물며 정상 등극을 위한 숨고르기를 했다. 그러나 리한나, 핑크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컴백해 차트 상위권에 등장함에 따라 ‘강남스타일’의 다음 주 차트 1위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진영 기자>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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