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발표한 4집 ‘감자 밭을 일구는 여정’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것이다. 그 동안 컨셉 앨범이었던 ‘시소’에 실린 ‘고백’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던 뜨거운 감자는 2012년 가을,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며 ‘시소’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낭만보다는 기존 뜨거운 감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시크함과 냉소적인 시선이 담긴 앨범으로 돌아왔다.
오는 22일 음원공개, 23일 음반 발매가 시작되며 11월10,11일 이틀간은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