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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원, 내년 4월 2세연상 승무원과 결혼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조수원이 내년 4월, 미모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수원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이번 추석 때 만나뵙고 아직 정식적인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결혼을 정하게 됐다”면서 “주로 해외 공연을 다니느라 바쁜 와중에 결혼을 결정하게 돼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할 것 같다”면서 “사회는 홍록기 선배님이 봐주시기로 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공연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홍록기 선배님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홍록기 선배님의 팬클럽 출신이었다. 축가는 아직 결혼식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서 생각해놓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원의 예비신부는 2살 연상의 미모의 승무원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수원은 지난 2001년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팀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의 멤버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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