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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듀’ FT아일랜드 “애착이 컸던 만큼 만족도도 컸다”
FT아일랜드가 신곡 ‘좋겠어’ 활동을 마감하는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에 활동한 4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는 3년 만에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앨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 자작곡도 가장 많이 수록된 음반이어서 애착이 컸다”며 “총 수록곡 10곡 중 7곡이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FT아일랜드는 “아울러 국내에서 음반이 좋은 호응을 얻었고 지난 주 발표된 대만 차트에서도 음반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더라”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노력하는 밴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편곡과 서부 느낌의 트럼펫 연주가 돋보인 곡 ‘좋겠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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