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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성-양정승, 프로젝트 그룹 ‘빨간추리닝’출격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과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친다.

배기성과 양정승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빨간추리닝을 결성, 10월 22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한 배기성이 작곡가 양정승과 손을 잡는다는 소식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정승은 데뷔 20년차의 싱어송 라이터로 ‘불멸의 사랑‘ ’은영이에게‘ ’바본가봐‘ ’밤하늘의 별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으며, 또 많은 가수를 배출해낸 대중음악계의 스타작곡가이자 히트곡메이커로 불린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이번 싱글 ’빨간추리닝‘은 펑키비트에 몸을 담아 자신들만의 신선한 소재를 가사에 담은 펑키풍의 복고댄스 장르로,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울러 익살스럽지만 진지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이는 실제 배기성과 양정승의 경험담을 토대로 구성된 것으로,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어투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 이번 곡은 뮤직비디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룹 6ixpack의 한창근 감독의 지휘 아래 감각적인 영상과 화려한 CG, 애니매이션 기법, 와이어 촬영까지 동원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기성, 양정승을 필두로 가수 김정민, 최재훈, SS501 출신 허영생 등이 힘을 합쳤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가며 좋은 노래와 가사로 꾸준히 프로젝트 그룹으로 변모해나갈 빨간추리닝을 기대해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기성, 양정승의 빨간추리닝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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