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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식 상팔자’ 윤다훈 “견미리, 아내처럼 잘 챙겨준다”
배우 윤다훈이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견미리의 장점을 밝혔다.

윤다훈은 10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견미리와는 오래전에 드라마를 했었다. 그때는 견미리가 내 고모역할이었다. 지금은 내가 신랑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견미리가 워낙 자상하고 애교도 많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같이 연기를 하면서 덕을 많이 보고 있다. 실제 아내처럼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촬영장에서 부부처럼 지내고 있어 사람들이 ‘닭살커플’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극중 윤다훈은 스포츠용품 대리점을 운영하며 아버지의 주유소도 겸업하는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안희규 역을 맡았다. 견미리는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좋지만 입이 가벼운 신새롬 역을 맡아 애정도 만점의 ‘닭살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무자식 상팔자’는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는 이순재, 김해숙, 유동근, 정준, 윤다훈 등이 대거 출연하는 홈 드라마로 지방 법원 판사까지 된 자랑스러운 손녀가 졸지에 미혼모가 되면서 벌어지는 안씨 일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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