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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보급형 ‘LTE 전용 M2M 모듈’ 출시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LG유플러스는 고품질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고 기존 모듈 가격 보다 60% 가까이 저렴한 보급형 ‘LTE 전용 사물지능통신(M2M) 모듈(모델명 : WDLX-LU100-F )’을 30일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LG이노텍과 공동 개발한 M2M 모듈은 LG유플러스의 LTE 전국망의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미국 칩셋 전문제조업체 GCT Semiconductor사 통신칩을 이용해 성능과 품질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도 기존 12만원 수준의 모듈 가격에 비해 58%나 싼 5만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자판기, 블랙박스, 차량용 등의 모듈로 활용하고 향후 카메라, CCTV, 차량용 블랙박스, 디지털 사이니지, 원격진료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M2M 모듈은 LTE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홈페이지(http://loic.uplus.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rc@heraldcorp.com

LG유플러스는 고품질의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LTE 전용으로 기존 모듈 가격 대비 58% 싼 보급형 ‘LTE 전용 M2M 모듈(모델명 : WDLX-LU100-F)’을 개발하고, 30일 본격 출시한다. 사진은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LTE 전용 M2M 모듈’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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