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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뉴 X1 출시
[헤럴드생생뉴스]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BMW ‘뉴 X1’의 4개 모델을 오는 30일부터 국내에서 시판한다.

신형 X1의 모든 차종에는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이번 BMW 뉴 X1의 모든 라인업에는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에코 프로 모드(X1 18d 기본 모델 제외)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 BMW 뉴 X1에는 기본적으로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BMW X1 xDrive 18d, BMW X1 xDrive 18d High 패키지는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7kg·m을, BMW X1 xDrive 20d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각각 자랑한다. 기존 X1 23d에서 이번에 새로 추가된 BMW X1 BMW xDrive25d High 패키지 모델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5.9kg·을 갖추었다.

이들 차량의 복합연비는 리터(ℓ)당 14.5Km부터 15.5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25g부터 135g으로 친환경적이다.

이번에 부분 변경된 BMW ‘뉴 X1’은 특별히 변경된 차체 스타일, 보다 강화된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 첨단 주행기술과 혁신적인 기능 등으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은 BMW 뉴 X1 xDrive 18d 4천450만원, BMW 뉴 X1 xDrive 18d High 4천930만원, BMW 뉴 X1 xDrive 20d는 5천270만원, BMW 뉴 X1 xDrive 25d High는 6천510만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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