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LG는 최근 아디스아바바의 아디스버안 스쿨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LG는 이와 함께 에티오피아 오지 마을을 자립마을로 조성하는 ‘LG 희망 커뮤니티’ 사업도 실시했다. LG전자 사원협의체인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기 없이 불빛을 내는 자가발전 손전등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