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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성장하는 캐릭터에 끌렸다”
배우 박신혜가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은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 가 이웃집의 꽃미남들과 부딪히며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박신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독미’ 역으로 분해 꽃미남들을 통해 한 걸음씩 세상 밖으로 나서는여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고독미’는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앞집 꽃미남 ‘엔리께 금’ (윤시윤 분)부터 옆집 꽃미남들까지 ‘꽃미남 러시’ 속에서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려나갈 예정.

그는 “세상과 숨바꼭질하며 자기 안에 숨어있던 ‘도시속 라푼젤’ 고독미가 이웃들과의 예기치 않은 만남과 사건들 속에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에 이끌려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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