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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국제단편영화제 개막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 숙 이사장, 강수연, 정인기 심사위원, 윤은혜 특별심사위원을 비롯, 배우 박중훈, 예지원, 조재현, 공형진 등이 참석한다. 정지영 감독, 임권택 감독, 배창호 감독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개막작은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처음으로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가 상영된다.

오는 6일까지 영화제가 이어지며, 총 90개국 215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영화제에선 총 30개국 55편의 본선 진출작을 비롯해 다양한 단편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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