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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ONE’ 회원 1200만 돌파, 1일부터 2주년 이벤트
-CJ그룹 라이프스타일 통합 멤버십 ‘CJ ONE’ 출시 2년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 기록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CJ그룹은 1일 라이프스타일 통합 멤버십 ‘CJ ONE’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 ONE’은 지난 4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만에 다시 신규 회원 200만명을 유치하며 국내 멤버십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CJ ONE’은 CGV, CJ몰,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CJ그룹의 28개 브랜드의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쓸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다. 


출시부터 외식, 극장,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CJ그룹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출시 2년만에 OK캐쉬백(SK그룹), 롯데 멤버스(롯데그룹), GS&포인트(GS그룹) 등과 함께 국내 대표 멤버십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그룹은 이날 부터 한달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ㆍ출시 2주년 기념으로 포인트 재적립 및 쿠폰,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CJ그룹의 브랜드 2개 이상을 구매하고, 기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 포인트 사용액의 22%가 다시 적립된다. 빕스,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는 추가적으로 22%를 재적립하는 등 총 44%의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고객이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한 포인트는 11월 한달간 적립 합산 후 12월 중순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며 개인당 5000포인트 한도로 지급된다.

김세은 ‘CJ ONE’ 마케팅 총괄부장은“지난 2년간의 가장 큰 성과는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 서비스 멤버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며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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