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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의 아내’ 이송정, 변함없는 청순 미모 눈길
[헤럴드생생뉴스]생애 첫 한국시리즈 MVP에 오른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의 아내인 모델 출신 이송정(30) 씨의 청순 미모가 다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송정 씨는 1일 아들 은혁과 함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와 남편의 MVP 수상 모습을 직접 관전했다.

이송정 씨는 올해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모두 관중석에 앉아 지켜보며 남편을 응원했다. 이 씨의 모습은 이따금 TV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이승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와 아름다움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TV화면 캡처

이송정 씨는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 후 취재진에게 “특별한 내조는 없다. 집에서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것 뿐”이라며 자신을 낮췄다. 이승엽은 “늘 변함없이 뒷바라지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며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시집와 한국과 일본에서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두 아이라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 미모다” “이승엽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등 축하와 덕담을 건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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