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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상’ 한혜진, 스케줄 전면 취소..‘힐링’은 미정
배우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의 부친이자 김강우의 장인은 오늘(2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5일이다.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한혜진의 상심이 크다. 현재 화보 촬영 및 영화 홍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힐링캠프’ 녹화는 아직 취소하지 않았으나,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은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형부 김강우 역시 영화 ‘외사경찰’의 개봉을 앞둔 상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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