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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빅버튼 이성수, 교통사고로 쇄골 골절…새 앨범 활동 차질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해리빅버튼의 리더 이성수가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데뷔 앨범 ‘킹스 라이프(King’s Life)’의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성수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뮤콘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이성수는 쇄골 골절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실려가 뮤콘 공연도 취소됐다. 수술 후 2, 3개월가량 공연을 못 한다는 진단을 받은 이성수는 해리틱버튼의 공연과 앨범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성수는 “수술 후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팬들과 대중들에게 해리빅버튼의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리빅버튼의 데뷔 앨범은 마니아 성격이 강한 하드록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초판, 재판이 5일 만에 매진돼 추가 제작에 들어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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