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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최민수’와 ‘아기 김흥국’은 어떻게 생겼을까?”…SBS ‘개그투나잇’, ‘사과나무’-‘응애 베이비’ 등 코너 신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개그투나잇’이 새로운 코너로 단장한다.

3일 밤 12시 5분 방송될 ‘개그투나잇’에선 세태 풍자와 공감, 개그를 접목시켜 호평을 받았던 ‘적반하장’팀이 더 강력한 공감 개그 ‘사과나무’를, ‘하오&차오’의 손민혁이 ‘응애 베이비’를 선보인다.

‘사과나무’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상사 혹은 선생님들에게 길게 훈계를 듣는 상황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너로 강재준의 개그와 이은형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조화를 이룬다.

5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끝내고 오랜만에 녹화를 마친 강재준은 “‘적반하장’을 뛰어넘는 코너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이 코너를 통해 ‘개그투나잇’이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오&차오’의 손민혁은 서기원, 박경림과 함께 새 코너 ‘응애 베이비’로 돌아온다. 이 코너에서 손민혁과 서기원은 각각 ‘아기 최민수’, ‘아기 김흥국’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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