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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미 “간·자궁·갑상선에 혹 10개 있다” 충격
[헤럴드생생뉴스]개그우먼 이성미가 자신의 몸에 10여의 혹을 달고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성미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년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에 혹이 8개 있고 간과 자궁에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혹이 커지거나 모양이 달라지면 문제가 있겠지만 다행히 악성종양이 변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 그래서 검사만 꾸준하게 받고 있다”며 “아프다는 이유로 스스로 연민에 빠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더 아픈 것 같다.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성민은 과거 복막염으로 고생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는 “입원도 많이 해봤다. 마취도 9번이나 했다. 어느 날 배가 너무 아팠다. 식은땀이 나고 걸을 수도 없을 정도였는데 주변에서는 ‘화장실에 가라’는 말만 했다”며 “그러나 알고보니 복막염이었다. 죽을 뻔했는데 아무도 나를 돌봐주지 않아 나 스스로 걸어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몸에 혹이 10개나 있다니…” “이성미 씨 얼른 쾌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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