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케이블 채널 엠넷‘슈스케4’의 참가자 로이킴의 아버지가 객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는 ‘마이 스타일(My Style)’이라는 주제로 TOP6 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김정환 유승우가 경연을 펼쳤다.
이날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해 열창하던 중 객석에 있던 로이킴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명 탁주 회사의 회장으로 알려진 로이킴 아버지는 그간 아들의 가수 도전을 반대해 왔던 터. 이날 로이킴의 부친은 이승철의 심사평이 이어진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아들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로이킴 아버지 회장님 포스 좔좔”, “로이킴 아버지도 훈남”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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