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역배우 김소현의 브이 3종 세트가 공개, ‘리틀 손예진’으로의 면모를 뽐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제작사는 2일 아역배우 김소현의 깜찍한 ‘브이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소현은 ‘브이 3종 세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에 새침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은 삼촌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
제작진은 김소현에 대해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캐릭터 몰입을 통해 어린 이수연의 내면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불구,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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