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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4수…수능 앞둔 어린 김종국 “수험생 같지 않아”
김종국 4수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김종국이 4수시절을 공개했다. 4수생이라지만, 당시 터보로 활동하던 김종국은 전혀 수험생 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와 수능, 달라진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90년대 후반 1세대 아이돌들의 수능현장이 전파를 탄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당시 터보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던 김종국의 모습.

김종국은 이미 세 번째 수능 도전이었다. 96년도였다. 이후 또 1997년도 수능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종국은 제작진이 당시 영상을 보고 무안한 듯 웃어보이면서 "당시에는 서울대를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말하는 개그가 통했다"며 자신의 개그를 해명했다.

또 이날 김종국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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