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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퀸’ 이덕화-윤종화, 부자 간 갈등 고조..‘파국으로 치닫나’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이덕화와 윤종화의 갈등이 고조됐다.

11월 3일 오후 방송한 ‘메이퀸’에서는 장도현(이덕화 분)이 일문(윤종화 분)의 실수로 천지조선이 위기에 처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현은 번번히 자신을 실망시키는 아들 일문이 몹시 못마땅했다.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장도현은 결국 천해주(한지혜 분)를 다시 불러들였다. 이후 장도현은 집으로 돌아와 또 한번 일문에게 손찌검을 가했다.


일문은 영문을 모르는 척하며 맞기만 했다. 그동안 늘 자신을 못마땅힌 여긴 아버지에 대한 미움 역시 컸기 때문. 이 때 마침 이금희(양미경 분)가 들어와 장도현 앞을 막아섰다.

이로써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장도현과 일문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점점 위기에 몰리는 장도현이 파멸을 맞이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산(김재원 분)은 정우(이훈 분)에게 윤학수(선우재덕 분)의 죽음에 장도현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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