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늑대 소년이라면 10명이라도 키우겠어. 대박이네. 기다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15& 멤버 박지민은 “어! 보아 선생님도 보셨어요? 저도 지금 보고 나와서 울고 있어요”라고 멘션을 남겼고, 방송인 김가연도 “나 늑대소년 봤는데 우리 자기 다음으로 송중기가 멋지다고 말했음. 눈빛이 완전 대박”이라고 호응했다.
이에 보아는 “그냥 인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니까”라며 송중기의 팬임을 자처했다.
보아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보아도 송중기의 매력에 빠졌네”, “늑대소년 영화가 궁금하다”, “역시 송중기가 대세긴 대세인 모양”,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송중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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