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역시 대세’ 송중기ㆍ수지, 빼빼로 주고 싶은 스타 1위
[헤럴드생생뉴스] 역시 대세다. ‘국민 첫사랑’ 수지와 ‘착한남자’ 송중기가 빼빼로데이를 이틀 앞두고 ‘빼빼로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이 온라인 갤러리 그림판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2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에서 수지와 송중기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먼저 송중기의 경우 압도적인 지지율이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송중기는 무려 37.4%(414명)의 지지를 얻었다.

송중기의 뒤는 지난달 25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배우 이제훈이 19.8%(219명)이 이었으며, 배우 이민호가 16.0%(178명)로 3위,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배우 박해진이 13.6%(151명)로 4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배우 박시후가 13.2%(146명)가 5위에 올랐다.

여자스타 중에서는 수지가 1위였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27.8%(283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으나, 박빙의 승부였다. 절친인 ‘국민여동생’ 아이유와의 경합이었다. 아이유는 수지에 이어 26.5%(271명)를 득표해 2위에 올랐다.

그 뒤는 배우 정려원 18.2%(185명)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고, 4위는 14.2%(144명)가 꼽은 체조선수 손연재가 14.2%(144명)가 올랐다.

여자스타 부문 TOP5에 주목할 만한 이름은 5위에서 등장했다. 바로 13.3%(136명)가 꼽은 배우 염정아로, 중년에 접어든 염정아가 아이돌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시행된 ‘빼빼로 주고 싶은 스타 1위에는 아이돌가수 이기광과 배우 신세경이 각각 꼽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