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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다” 음란멘션 남발한 소희 악플러 구속
[헤럴드생생뉴스] 트위터에서 음란성 멘션으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20)를 괴롭힌 트위터리안이 결국 구속됐다.

검찰은 트위터 상에서 소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 멘션을 단 L(22)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구속했다.

소희의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L씨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자 지난 4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L씨는 수 개월에 걸쳐 소희에게 “○○하고 싶다” 등 입에 담기 힘든 음란 멘션들을 남발해 물의를 빚어 왔다.

JYP는 “안소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법적대응하겠다고 여러 차례 을렀으나 “난 안 지운다” “잡아가려면 잡아가라”며 맞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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