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더 씨야,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로 음악시장 공략 ‘성공’
새로운 여성 보컬그룹 더 씨야(THE SEEYA)가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로 가을 음악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1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공개된 ‘내 맘은 죽어가요’는 음원차트 우위를 점령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내 맘은 죽어가요’는 오연경,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등 네 명의 멤버들의 애절한 가창력과 슬픈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반복되는 멜로디와 피처링에 참여한 Speed의 랩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앞서 김광수 대표는 “더 씨야는 김종한 김민우 윤상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멤버들의 이력도 이색적이다. 오연경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으며, 송민경은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허영주 역시 노래와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성유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이 일품이다.

그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더 씨야는 비주얼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새 여성 보컬그룹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당당히 가요계에 입문한 더 씨야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