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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7개국서 7일 동안 7번 공연 ‘777 투어’ 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리한나(Rihanna)가 7번째 앨범 ‘어너팔러제틱(Unapologetic)’ 발매를 맞아 7개국에서 7일 동안 7번 공연하는 특별한 투어를 벌인다.

‘777 투어’라는 타이틀로 명명된 이번 투어에서 리한나는 보잉 777기로 이동하며 14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15일엔 캐나다 토론토, 16일엔 스웨덴 스톡홀름, 17일엔 프랑스 파리, 18일엔 독일 베를린, 앨범 발매일인 19일엔 영국의 런던, 20일엔 미국의 뉴욕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엔 리한나의 팬들과 미디어가 함께 동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리한나는 이번 투어에 대해 “우린 사실상 한 주 동안 모두 함께 자고 즐길 것”이라며 “나와 나의 팬들, 미디어가 함께 하는 대단한 질주(wild ride)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투어가 록큰롤 어드벤처가 되길 원한다”며 “이 투어는 내가 해 본 일 중 가장 멋진 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한나의 새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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