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종영앞둔 ‘그못살’ 박유환이 빛난다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 박유환의 깊이 있는 감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11월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환이 병원장면 촬영 리허설을 기다리며 장난을 치고, 대본 체크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환은 극중 철부지 영화감독 지망생에서 현재 민지수(박선영 분)의 든든한 남편으로 변하기까지 내면적으로 변화가 많은 민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유환은 치매에 걸린 엄마, 백혈병에 걸린 아내를 지키기 위해 슬픔과 눈물이 마를 날 없는 다소 복잡한 감정의 민도 캐릭터를 심도있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민도에게 벌어지는 극중 사건들을 다양한 감정선으로 표현 ‘천일의 약속’, ‘K팝최강 서바이벌’ 등 전작과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두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환은 준비가 철저한 배우다. 한 씬 한 씬 완벽한 준비로 다양한 모습의 민도를 잘 그려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그대없인 못살아’는 오는 11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