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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다니 “하루 용돈 3천원…한국 와서 처음 떡볶이 먹어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티아라 다니가 떡볶이를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성장한 다니는 “하루 용돈이 3000원”이라며 “용돈을 모두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떡볶이 등 간식을 사먹는데 모두 사용한다”고 전했다. 다니는 “처음엔 떡볶이가 매워 물로 씻어서 먹었는데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떡볶이를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얘기해줘 빨간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게 됐다”며 “효영과 함께 다니면서 피자, 케이크보다 토속음식을 더 좋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브돌스 효영과 티아라 다니는 오는 12월 3일에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 출연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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