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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 기성용 엽기 사진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충격적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기성용이 이번엔 우스꽝스러운 사진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욱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은 2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애는 세상에 둘도 없는 돌+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친구 기성용의 엽기적인 행각을 담은 사진이었다.

평소 재미있는 표정으로 셀카를 즐겨 찍어 팬들을 즐겁게 했던 기성용은 이번에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 구자철이 공개한 사진 속 기성용은 흰 그물을 얼굴에 뒤집어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이어 트위터에 구자철은 “이것도 캡처했다 이것도 가져라 도라이야”라며 그물을 머리에 쓴 기성용의 사진도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물에 눌린 기성용의 일자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 하단에 구자철의 얼굴이 작게 뜬 것으로 보아 영상 통화를 하다가 캡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구자철이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기성용”, “기성용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돌+아이”, “그래, 너 즐거워 보이니 됐다”, “멀쩡하게 생겨서 참 재미있게 노네”, “기성용 얼굴 믿고 저러는 듯”, “머리 때문에 충격이 컸나보다”, “구자철 다른 사진도 풀어줬으면” 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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