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고사를 치르는 수험생 자녀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시험이 끝날때까지 자녀들의 합격을 염원하며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명원민속관의 다도 시연을 감상하고 총장과 함께 체험 및 시음하는 행사, 박물관의 고미술품을 소개하는 강좌 및 수험생 자녀들에게 사랑의 엽서를 적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국민대 유지수 총장이 직접 학부모대기실에 입장한 2013학년도 국민대학교 수시모집 논술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ㆍ가족들에게 다도시연 후 직접 우려낸 차를 따라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