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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카드’ 받은 송하예… ‘메이드 인 유’에선 어땠나
[헤럴드생생뉴스] 양현석의 와일드카드를 받은 ‘K팝스타2’의 송하예가 과거 ‘메이드인유’ 출연했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하예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 출연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메이드인유’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송하예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의 ‘복숭아’를 불러 열창했으나 3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예쁘장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숙고 끝에 다시 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송하예는 지난 상처와 좌절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이었으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그러던 와중 양현석은 자신의 와일드카드를 송하예에게 제시, 이에 송하예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송하예는 지난 5월 배우 송중기가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메이드인유’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출연자.

당시 송하예는 TOP16을 뽑는 과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불렀다.

송하예의 ‘컴백홈’ 영상을 살혀보니 송하예는 파워풀한 댄스와 이날 ‘K팝스타’ 때와는 정반대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당시 멘토였던 용감한 형제로부터 비록 독설을 들었지만, ‘K팝스타’에서 지적받은 꾸며진 목소리와 어색한 발성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오디션 실패의 좌절이 송하예에게 달라져야 한다는 압박을 줬던 건지, 도리어 ‘K팝스타’에서는 혹평만 받았네”, “어제 모습과는 너무 다른데”, “‘K팝스타’에서 저런 모습으로 노래를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반응으로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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