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상윤 꽃거지로 변신…‘서울대거지’ 등극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상윤이 꽃거지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허경환과 박해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서 선보였던 꽃거지 댄스를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상윤에게도 꽃거지 제안을 했고, 이상윤은 쑥쓰러워했지만 결국 박해진이 입던 옷을 걸치고 꽃거지로 변신해 해맑은 미소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상윤에게 ‘서울대 거지’ ‘엘리트 거지’ ‘애교 거지’ 등 다양한 별명을 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이상윤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묻자 “교육 정책상 등수는 안보여줬는데 수능점수는 400점 만점에 370점 정도 됐다”며 상위 1% 수능 점수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