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스코노, 새 패딩부츠 ‘노아 크리스티’ 출시=노르웨이 슈즈 브랜드 스코노가 패딩부츠 ‘노아 크리스티’를 12월 1일 출시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노아 크리스티는 패딩과 퍼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기능성 소재 바이오 포렉스를 적용,눈이나 비에도 젖지 않는다. 노르웨이 스키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디자인 속에서도 여성미가 느껴진다. 신소재의 오솔캐어 인솔이 충격 완충작용을 하며, 발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형태를 변형돼 장시간 신어도 발이 편하다.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와인, 핫핑크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날 방송에서만 정가(12만 90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10만 9000원에 판매된다. 사은품으로 라텍스 소재의 하프인솔, 힐업인솔, 슈레이스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밀레, 내구성 강화한 전문가형 경량배낭 출시=밀레(대표 한철호)에서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무게는 줄여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전문가형 배낭 ‘브레이브 DP 55’를 출시했다. 중장거리 산행에 용이한 55L 배낭으로, 인장 강도가 뛰어나고 영구적인 방수가 가능하다. 배의 돛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는 원단인 VX07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배낭의 등판 사이즈를 45cm에서 52cm까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독성을 나타내면서도 인체에는 무해한 은(銀) 성분을 첨가해 항균 효과를 높였다. 가격은 27만원. 

○…네파, 기능성 재킷ㆍ구스다운 세트 ‘엑스벤트 히트온’ 출시= 네파(대표 김형섭)에서는 방수ㆍ방풍 기능과 함께 보온성이 우수한 ‘엑스벤트 (XVENT)히트온’ 블랙라벨 재킷을 출시했다. 남성용 애드원 씨체인지와 여성용 밤비노 씨체인지로 출시되며 블랙 컬러의 재킷과 구스 다운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엑스벤트는 네파의 기능성 소재로,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된다. 헝가리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해, 축열 기능을 첨가했으며 자체 발열 네파의 엑스벤트 히트온 기술까지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어깨, 팔꿈치, 옆구리 부분 배색처리와 함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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