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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 현장에 흘린 공인인증서 발급 서류 때문에…
[헤럴드생생뉴스]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 2월 만기 출소한 A(26) 씨. 그는 지난 11월 21일 새벽 1시께 부산 금정구 모 병원 2층 원무과에 침입해 현금 20만원 등을 훔치다 경비원에게 발각됐다. 이후 A 씨는 이 경비원을 폭행한 뒤 달아났다.

A 씨가 폭행한 경비원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다만 A 씨가 도망치는 과정에서 금융권 공인인증서 발급서류를 흘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3일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경비원에게 발각되자 폭행한 뒤 도주한 A 씨를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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