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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최고의 노래는 이하이 ‘1, 2, 3, 4’ 였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이하이의 ‘1, 2, 3, 4(원,투,쓰리,포)’가 11월 멜론 월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 2, 3, 4’는 1960년대 흑인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레트로 소울 장르의 곡으로 멜론 차트에서 무려 25일간 1위 자리를 지키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11월엔 유난히 신인과 여성 가수들의 곡이 강세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에일리의 디스코 록 ‘보여줄게’(3위)를 비롯해 7위에 별의 ‘귀여워’(7위), 가인의 ‘피어나’(9위), 현아의 ‘아이스크림’(10위)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 오른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도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힙합 듀오 긱스와 함께한 곡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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