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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버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SK텔레콤은 중소 B2B 솔루션 기업들의 초기 시장 정착과 성공적인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ㆍ중소기업 상생 동반성장 ‘T 비즈 클라우드 파트너(T biz cloud partner)’ 프로그램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중소 B2B 솔루션 개발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초기 인프라 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클라우드 서버를 무상 제공한다.

B2B솔루션 개발사들은 SK텔레콤이 지원하는 클라우드서버를 무상 사용하는 대신, 자체개발 솔루션을 ‘일정기간 무료체험 이후 구입(Try and Buy)’하는 방식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검증받게 된다.

개발이 완료된 솔루션은 SK텔레콤이 운영중인 B2B 솔루션 포털인 ‘T클라우드비즈(www.tcloudbiz.com)’에 올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클라우드 서버 무상 제공 외에도 참여 기업들에게 자체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은 물론, 마케팅 차원에서 유통망 교육과 마케팅ㆍ홍보 활동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서버 무료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개발사들이 클라우드 서버를 계속 사용할 경우 보안ㆍ백업ㆍ청구대행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지원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 biz cloud partner’ 프로그램의 1차 파트너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Smart EDMS), 틸론(elDesk), 아이콘랩(Smart ID), 타라그래픽스(명함/제본), 아프로(Global HR) 등을 선정했다.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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