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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조사. 박 49.9%-문 44.8%, 박 48.1%-문 46.7%
[헤럴드생생뉴스]일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소폭 등락을 보였다.

리얼미터-JTBC가 9~10일 실시한 일일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의 경우 박 후보가 전일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49.9%, 문 후보는 1.0%포인트 상승한 44.8%를 기록해 박 후보가 문 후보를 5.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3%포인트 하락한 0.8%,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0.1%포인트 떨어진 0.6%를 기록했다.

박 후보와 문 후보 양자구도에선 박 후보가 전일 대비 0.9%포인트 떨어진 50.0%, 문 후보는 0.3%포인트 오른 45.6%로 박 후보가 4.4%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10일 실시된 2차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전에 마감돼 토론결과가 반영되지는 않았다.

리얼미터-JTBC 여론조사는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 조사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오마이뉴스-리서치뷰가 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전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48.1%, 문 후보는 1.4%포인트 떨어진 46.7%를 기록했다. 전일 문 후보가 1.0%포인트로 박 후보를 앞섰지만 10일 조사에선 박 후보가 문 후보를 1.4%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였다. 적극 투표층에선 박 후보가 48.9% 문 후보가 47.6%로 박 후보가 문 후보를 1.3%포인트 앞서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오마이뉴스-리서치뷰 조사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ARS/RDD 휴대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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