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오수봉 시의장 은 물론 시·도의원 등 대책위 11명이 모두 참석했다.
면담에서 LH 이지송 사장은 오세진 LH보금자리본부장에게 “하남문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열병합 대책위원들과 1시간 가량 대책회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LH사장, 보금자리본부장, 보금자리처장은 하남문제를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교범 시장은 “이번 달 20일까지 LH에서 열병합발전소 해법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LH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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