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팔 없는 탁구 선수, ‘불가능은 없다’
[헤럴드생생뉴스] 발가락으로 던진 하얀 공이 허공으로 올라간다. 허공에 높이 솟은 공을 때리는 것은 손이 아닌 입이다. 발가락으로 공을 쥐고 입으로 라켓을 문 ‘양팔 없는 탁구 선수’가 화제와 감동을 주고 있다.

‘팔 없는 탁구 선수’는 이집트 출신의 이브라힘 엘호세니다. 이 선수는 아프리카 탁구 대회에 출전해 다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입으로 라켓을 문 이브라힘 엘호세니가 경기를 펼치는 영상은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는 격언을 한눈에 보여주는 선수“라는 평가다. 장애를 극복한 이브라힘 엘호세니의 도전 정신에 네티즌들은 큰 박수를 보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