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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건대병원 · 자양어린이집, 아프리카 미숙아 의료비 지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최근 자양어린이집 원생들이 미숙아로 태어나 치료를 받고 있는 탄자니아 이란성 쌍둥이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자양어린이집 원생들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70여만원을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어린이들이 기부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치료비는 건국대병원 병리과와 간호부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전액 지원키로 했다. 기부금 전달식이 끝난 뒤 (뒷줄 왼쪽부터) 탄자니아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 박영림 간호부장, 아기 아버지 삼손 리차드 씨, 아기 어머니 엘리나 엘리사 씨, 한설희 건국대 병원장과 자양어린이집 원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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