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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고다, 토플 ‘점수 보장반’ 개설
- 보장 성적 미달 시 무료 재수강


[헤럴드경제= 박수진 기자]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www.pagoda21.com)은 겨울방학을 맞아 토플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목표 점수를 보장해 주는 ‘토플(TOEFL) 80점 보장반’을 운영한다. 정기시험에서 보장 성적인 80점에 미달하면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토익(TOEIC)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 공인영어 시험인 토플(TOEFL)은 대학에서 수학할 만한 영어 실력 여부를평가하는 용도의 시험으로 토익에 비해 고득점이 까다롭다. 각 과목별 30점씩 총 120점 만점인 토플은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지원 최소 자격인 8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 많다.

‘토플 보장반’ 수강생에게는 전용 그룹 스터디공간과 무료 첨삭, 모의고사 등 전문 학습 관리가 제공된다. 보장반 수강 후 정기시험 성적이 보장점수에 미달되는 경우 익월 수업을 한달 간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파고다어학원의 토플 보장반 수강 시 실전 시험 환경에서 기출문제 풀이와 실전 모의고사 1회 응시 기회로 충분한 적응 훈련이 가능하다. 토플 응시자들이 고득점의 가장 큰 장벽으로 꼽는 라이팅과 스피킹은 전문 강사의 1대1 첨삭지도가 기본으로 제공, 실전감각을 높일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에서는 토플 1대1 첨삭센터를 운영하며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가능한 전문 강사를 배치해 토플 수강생들의 스피킹과 라이팅 첨삭을 무료로 제공한다. 토플 보장반 강좌는 강남, 종로, 신촌, 부산서면점에서 수강 가능하다.

한편 토플 보장반 이외에도 겨울방학 2개월 동안 토플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겨울방학 집중반을 운영한다. 1·2월 강좌를 동시 등록하면 수강료 10% 할인과 함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토플은 토익과 달리 리딩, 리스닝과 함께 스피킹과 라이팅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 첨삭지도와 스터디를 통한 보강학습이 효과적”라며 “겨울방학 동안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기대하는 수강생들로 인해 토플 명품반에 대한 호응이 무척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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